조엽문학회

출판기념회를 다녀와서..

청비바리 2010. 4. 10. 01:59

 

 

수필가 오승휴(조엽문학회)님 첫 수필집 '내 마음을 알거야' 출판 기념회

 

 

 2009. 11. 6.  수필가 오승휴 첫 수필집 <내 마음을 알거야> 출판기념회

 

 

  지난 주 금욜날.. 우리 문학회 선배님의  수필집 출판기념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.
  2년전에 등단하신 수필가이신데..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정말 멋지고 젠틀하신 분이시라죠..^^
  정갈하고 중후한 매력을 지닌 말 그대로 미중년.. 아니 미노년(?)이시랄까..^^

     문학회 카페에 사진이 올라와 있길래 퍼왔어요..

  
 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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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09. 11.6.  조엽문학회 서귀포회원들과 함께

  
  

  출판기념회도 정말 멋졌음.. 제주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했는데.. 난 언제쯤 선배님처럼 
  등단하고 책을 내서 출판기념회를 하게 될까.. 생각하면서 부럽기도 하고..

  평소에 뵙기 힘든 문학계 인사들도 한자리에서 보고..
  출판기념회 끝나고 오랜만에 회원들 만난 기념으로 노래방가서 여흥도 즐기고..
  행복하고 멋진 하루였습니다.^^

    (뷔페 먹을때 초밥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 끝내 먹지 못한 아쉬움만 빼고는..ㅋㅋ;;)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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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2009. 11.6. 소설가 라대곤 선생님('수필과 비평' 회장)과 함께

 

 

  앞줄 가운데 은발의 신사분이 라대곤 선생님.

  

   그 옆에  이 날의 주인공 수필가 오승휴 선배님 내외분..

   그리고, 윗줄 맨 오른쪽에 서 계신 분이 우리 조엽문학회를 이끄시는 고훈식 선생님..^^  

    

 

  출처: 카페 <조엽문학회>